[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남보라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가 환자복에도 미모를 뽐냈다.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여자 주인공 손하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남보라의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며, 특히 환자복을 입었음에도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웹드라마 ‘스파크’는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극중 손하늘(남보라)와 윤가온(나종찬)의 애틋한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으며, 남보라는 회가 거듭될수록 역할에 몰입해 한층 더 깊어진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9회 예고편에서는 손하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윤가온이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고, 깨어나지 않는 손하늘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내용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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