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인피니트의 호야가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호야는 자신의 무대에 대해 만족을 보였다.

MC 전현무는 호야에게 “본인이 만족할만한 무대가 아니면 은퇴하겠다고 했다”며 “은퇴 해야 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고 호야는 “은퇴는 미뤄졌다”며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패널 배윤정은 “괜히 춤꾼이 아닌 것 같다. 굉장히 섹시했다”고 감상을 전했고 박준형 역시 “춤을 정말 잘춘다. 빠삭하게 안무를 구성했다”며 호야를 극찬했다.

호야와 유권은 무대 콘셉트로 ‘조커’를 함께 선택, 맞대결을 펼쳤고 호야가 159점을 획득하면서 1점 차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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