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W’ 이종석이 자신이 나온 웹툰과 직면했다.

3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웹툰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실 세계로 들어온 강철은 버스 광고판에 붙은 ‘W’의 웹툰을 발견한 뒤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이후 인근 서점으로 들어간 강철은 자신이 주인공인 웹툰 ’W‘의 만화책을 찾았고, 이를 읽기 시작했다.

만화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강철은 부모님의 죽음과 관련한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한철호(박원상)과의 취조 장면 등 그동안의 스토리들을 차례로 확인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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