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진이한 / 사진제공=윌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이한 / 사진제공=윌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이한이 ‘싸우자 귀신아’에 특별 출연한다.

진이한은 tvN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에서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드라마다.

진이한은 극중 현민 역을 맡아 이수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연은,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의 러브콜에 의해 이뤄졌으며 평소 극의 열혈 시청자였던 진이한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싸우자 귀신아’에는 김희원·심형탁·우현·이세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에 진이한이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지 기대가 모아진다.

진이한 출연분은 오는 8일, 9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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