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신곡 8월 6일 콘서트서 첫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PUT’EM UP’의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가 신곡을 콘서트에서 첫 공개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일 비에이피 공식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PUT’EM UP’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푸른 코발트색 배경에 초록색 야자수 일러스트,파도 모양을 연상시키는 문구 ‘That’s My Jam’이 조화를 이뤄 시원한 여름 느낌을자아내고 있다. 또한, B.A.P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비주얼과 화려한 색상의 헤어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타이틀곡에 관련해 “이번 다섯 번째 싱글 앨범 ‘PUT’EM UP’의 타이틀곡 ‘That’s My Jam’은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자는 가사와 터지는 EDM 사운드의조합으로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파티튠의 곡이다”면서 “특히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방용국과 외국 작곡진이합작한 웰메이드곡”이라고 전하며 비에이피표 파티 곡에 대한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에이피는 오는 8월 6, 7일 양일간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6개국 32회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콘서트에서 신곡 ‘That’s My Jam’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