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아픈 김소현 지극정성으로 간호 '다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옥택연, 김소현/사진제공=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아픈 김소현을 간호했다.

1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에서는 박봉팔(옥택연)이 아픈 김현지(김소현)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아픈 김현지를 위해 직접 죽을 끓이고, 잠든 김현지의 옆에서 간호했다. 이에 김현지는 “봉팔아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지는 “잘 때, 기억이 살짝 돌아왔던 것 같아”라며 “누워있었는데 누가 날 내려다보고 있었거든? 어떤 아줌마가 울고 있었어…되게 슬퍼보였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