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W’ 포스터 / 사진=MBC 제공
‘W’ 포스터 / 사진=MBC 제공
‘더블유(W)’가 방송 첫 주만에 강력한 콘텐츠 영향력을 자랑했다.

1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첫 방송된 MBC ‘더블유’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73.3점을 기록하며 CPI 1위를 차지했다. SBS ‘닥터스’(266.4점)와 KBS2 ‘함부로 애틋하게’(242.4점)는 ‘더블유’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더블유’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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