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국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을 조명했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을 조명했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빌보드는 ‘FT아일랜드의 ‘웨어스 더 트루스’가 월드 앨범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FTISLAND Hit New Peak on World Albums With ‘Where’s the Truth?’)’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FT아일랜드가 더 강력해진 사운드의 신보로 금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케이팝 앨범 차트에 올랐다”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TOP 5에 진입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FT아일랜드가 지난해 발매한 ‘프레이(Pray)’에 이어 한층 더 통렬한 사운드로 돌아왔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FT아일랜드는 흡입력 있는 강렬한 사운드로 하드록 밴드임을 입증한 것은 물론 ‘마스크(Mask)’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 ‘위 아(We Are…)’ 등 보다 가벼운 무드의 수록곡으로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특히 빌보드는 “보컬 이홍기가 영어 가사를 능숙하게 이어나가며 감정을 전달하는 수록곡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가 인상적이었다”며 극찬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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