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닥터스’ 조달환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SBS ‘닥터스’ 조달환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 조달환이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 출연한 조달환은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사고를 당한 조수지(한혜진)와 함께 병원으로 들어온 안성수(조달환)는 입원 부터 수술을 받는 순간까지 그녀의 옆을 지켰다. 그는 눈물연기에서 사이코패스역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조달환은 짧은 등장이지만 자연스레 극에 스며들며,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잠깐 등장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여줄게 많은 드라마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닥터스 화이팅!”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달환은 최근 JTBC ‘마녀보감’에서 악역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하반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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