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방탄 진·지민, 막내 정국 폭로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방탄소년단 진, 지민 / 사진제공=MBC

‘꽃미남 브로맨스’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막내 정국을 위해 출동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MBigTV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에서는 진과 지민이 특별 코너 ‘형님들이 보고 계셔’에 출연한다.

‘꽃브로’에서 활약 중인 정국과 신화 이민우의 영상을 보던 두 사람은 “이민우 선배님 앞에서의 정국이와 우리 앞에서의 정국이가 다르다”며 “선배님 앞에서는 순진한 모습인 정국이가 사실 우리 앞에서는 형도 안아 던져버리는 동생”이라고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또 남성미 가득한 정국의 모습에 진은 “정국이가 힘이 세져서 숙소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이에 지민은 “나는 당하고만 있게 된다”고 말을 이었다.

두 사람은 또 “정국이는 몸이 힘든 걸 좋아한다. 남들 다 지쳐 있어도 혼자 계속 운동을 한다”며 멤버 정국의 운동 사랑을 밝혔다.

이민우와 정국의 ‘꽃브로’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