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나비드 /사진제공=포나코리아
나비드 /사진제공=포나코리아
가수 나비드가 전국투어콘서트 중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다.

나비드는 22일 서울 홍대 드림홀에서 ‘2016 전국투어콘서트-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나비드의 ‘2016 전국투어콘서트’는 지난달 4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 달 간 서울에서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나비드의 대표곡 ‘고백’과 ‘굿나잇(Goodnight)’, 최신곡 ‘아니라고’, 일본 앨범 ‘리틀 버터플라이(Little Butterfly)’ 등을 비롯해, 대중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넘버송을 나비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르 쇼콜라 르베(Le Chocolat REVE)’의 맛있는 수제 초콜릿과 나비드의 싸인 CD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속사 포나코리아 관계자는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압도하는 나비드의 시원시원한 라이브 무대을 기대해도 좋다”며 “무더위로 지친 마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나비드의 콘서트에서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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