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 구본승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 구본승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출연 6개월만에 막내 생활을 끝내고 이등병에 진급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된 ‘X세대 스타’ 구본승에게 막내 자리를 넘겨줬다. 이날 안혜지와 함께 뒤늦게 집에 도착한 남자 멤버들은 먼저 와 있던 새 멤버 구본승과 깜짝 만남을 이어갔다.

구본승과 처음 대면한 최성국은 구본승의 나이를 확인하자 “애기네 애기”라고 말하며 남다른 반가움을 드러내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후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막내 생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사람은 처음 함께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모습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이등병-일병’ 막내 라인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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