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클릭비/사진제공=DSP미디어
클릭비/사진제공=DSP미디어
그룹 클릭비가 오는 24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999년 데뷔한 클릭비는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3년 만에 새 음반 ‘리본(Reborn)’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했다. 같은 해 12월 서울을 시작해 대구와 부산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계자는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에 클릭비 맴버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클릭비’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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