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서형,윤주상/사진제공=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김서형,윤주상/사진제공=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굿와이프’ 윤계상, 김서형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는 서중원(윤계상)과 서명희(김서형)의 아버지 서재문(윤주상)이 김혜경(전도연)에게 사건을 의뢰했다.

이날 서재문은 교통사고 후 경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서재문은 “옛날부터 경찰하고 사이가 안좋았다”며 “난 아무짓도 안했다”고 변명했다.

이에 서중원은 “아버지 대체 왜 이러세요? 로펌 망하게 하고 싶어요?”라며 다그쳤고, 서명희는 “변호인은 누구로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서재문은 김혜경에게 의뢰 하겠다고 했고, 서중원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결국 김혜경이 사건이 맡게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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