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이오아이/사진제공=채널A
아이오아이/사진제공=채널A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김소혜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김소혜가 요리에 도전한다.

최근 유기견 세 마리를 임시 보호하며 ‘개밥 주는 소녀’로 전격 변신한 아이오아이는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피곤함과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소혜는 “내가 요리하겠다. 떡볶이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숙소에서 요리를 전담하고 있는 소미도 팔을 걷어붙였다.

솔솔 풍겨나는 음식 냄새를 맡고 주방으로 찾아온 강아지 삼형제. 이들을 본 소혜는 “뭔가 기분 좋다. 음식 때문에 온 거잖아”라고 기뻐했고, 전소미는 “엄마가 된 기분이다”며 감격했다.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김소혜 전소미는 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개밥 주는 남자’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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