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로이킴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로이킴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아버지와 나’ 로이킴이 여행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로이킴 부자가 라오스 여행 중 폭포에 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로이킴 부자는 꽝시폭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고, 로이킴의 어릴 적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로이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라오스의 풍경에 놀라기보다는 아빠랑 같이 여행을 다닌다는 마음이 머리 속에 꽉 차 있어서 어딜 가는지는 저한테 크게 중요치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라오스의 풍경이) 물론 이쁘고 물론 좋았죠. 그런데 더 좋은 것이 옆에 있으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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