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제공=MBC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제공=MBC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화 이민우와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공개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는 이민우와 정국이 지난 주에 이어 락클라이밍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이민우가 최고 난이도의 락클라이밍 미션을 내며 “성공시 고기를 쏘겠다”고 공언하자, 정국은 한층 더 열의를 불태웠다. 꾸준히 운동해 온 사람도 하기 힘든 코스를 성공해낸 정국은 “힘들었지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오기로 성공한 것 같다”며 “고기를 사준다는 민우형의 말에 더 열심히 했다”고 웃기도.

고기 집으로 이동하면서도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요즘 춤은 신화 선배님들이 추던 스타일과 다른 것 같다”고 말을 꺼낸 정국은 “이전 안무는 각 맞춘 칼 군무로 동작을 크게 추던 것이 특징이었다면, 요즘은 춤의 구성도 많고 칼 군무에 멤버 개개인의 끼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고 안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우와 정국의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12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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