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스파드 /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가스파드 /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가 릴레이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9일 MBC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진지함 드디어 오늘 공개되는 무도 #릴레이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모든 걸 끝내고 나니 어마어마한 희열이..새삼 작가님들이 경외스럽고..”라며 릴레이툰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함께해준 내 멋진 동생이 되어준 용식이!! #가스파드 사랑한다!!! 기대해주세요!!!!#무한도전 오늘저녁”이라며 가스파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가스파드가 그린 릴레이툰 3화가 공개됐다. 예능 알파고에 의해 ‘무한도전’을 빼앗겼던 멤버들이 특훈을 거쳐 다시 ‘무한도전’에 돌아왔지만, 빙하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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