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나이스한 13명의 소년들 '아주 NICE'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세븐틴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세븐틴이 ‘아주 NICE’로 컴백했다.

9일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주 NICE’로 돌아온 세븐틴이 청량감 넘치는 컴백 무대를 펼쳤다.

돋보이는 멜빵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풋풋한 소년미와 장난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익살스러운 세븐틴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NICE’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멋진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