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KCM / 사진=글랜스TV 캡처
가수 KCM / 사진=글랜스TV 캡처
‘오랜나무’로 컴백한 가수 KCM이 과거 패션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KCM은 4일 정오 신곡 ‘오랜나무’를 발표하고 글랜스TV 스타어택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그는 이번 신곡 ‘오랜나무’에 대해 “새로운 변신과 음악적 변화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그런 부담감과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덜어낸 곡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과거 패션에 대한 질문에 그는 “많이 반성한다. 팔토시는 왜 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민소매 팔토시는 스타일리스트 친구와 뭔가 합이 맞았던 것 같다”고 답하며 “지금은 추워도 팔토시는 안 한다. 왕버클은 피하고 있고, 베스트 같은 건 잘 안 입는다”라고 과거 자신의 패션을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오는 9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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