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인기가요’의 새로운 MC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3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신고식 무대를 꾸몄다.

먼저 공승연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치어업’ 무대를 꾸몄다. 공승연은 동생 정연과 함께 웨이브와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김민석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준비했다. 이 무대에는 공승연과 정연이 합류해 상큼한 애교를 부리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MC는 이날을 시작으로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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