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SNL 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NL 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SNL 코리아7’를 마치며 눈물을 흘렸다.

전효성은 2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의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weekendupdate)’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다. 즐거웠고 감사했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전효성은 흐르는 눈물에 당황하면서도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시청하겠다”고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전효성은 ‘SNL 코리아’에서 하차했다.

전효성은 지난 4월 ‘SNL 코리아7’의 ‘위켄드 업데이트’의 진행자로 나섰다.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며 호평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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