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문가영 / 사진제공=SM C&C
배우 문가영 / 사진제공=SM C&C
‘마녀보감’ 문가영이 미모를 뽐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23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JTBC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에서 열연 중인 문가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극 중 살인귀 ‘붉은 도포’로 변신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붉은색 도포를 걸친 채 나무로 된 가면을 들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붉은 도포와 대비되는 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

문가영은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솔개 역과 살인귀 붉은 도포를 동시에 연기하고 있다.

문가영이 출연하는 ‘마녀보감’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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