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CLC 권은빈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CLC 권은빈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씨엘씨(CLC) 멤버 권은빈이 과로 증상을 회복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텐아시아에 “권은빈이 오늘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편두통이 있는 편이었다. 과로로 인해 증상이 심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괜찮아진 상태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무엇보다 활동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권은빈은 구토 및 편두통 증세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최근까지 병원 치료를 받은 그는 몸을 회복하자마자 바로 합류 의사를 밝힌 것.

이날 씨엘씨는 권은빈과 함께 오후 7시 방송되는 ‘쇼! 챔피언’ 무대에서 신곡 ‘아니야(No Oh Oh)’ 무대를 꾸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