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소담, 장혁/사진제공=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박소담, 장혁/사진제공=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이 장혁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이재훈 극본 김태희)에서는 계진성(박소담)이 이영오(장혁)이 시신을 바꿔치기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계진성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6월 20일 테이블 데스가 일어났습니다. 그 환자 교통사고를 가장한 살인사건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진성은 “사인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밝혀낼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시신을 바꿔치기 했으니까요. 시신에 손을 댄 사람이 지금 이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영오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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