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아빠가 작업실로 쓰던 곳 자기가 쓰는 기분 어때요? 뭔가 되게 있어보여…대를 잇는 명문가 느낌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어 오해영은 “아빠 언제 돌아가셨는지 물어봐도 돼요?”라고 물었고, 박도경은 “8살 때”라며 “사고로… 나랑 같이 소리 따러 갔다가”라고 답했다. 이에 오해영은 “되게 충격이었겠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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