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김반장/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김반장/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천연 모기 퇴치제를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김반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반장은 뚫린 방충망 사이로 들어온 모기들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결국 김반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닫고 잘 수밖에 없었다.

다음날 김반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 모기가 너무 많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반장은 “계피와 소주를 7 대 3 비율로 섞어서 담금주를 만들면 천연 모기 퇴치제가 된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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