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이가 다섯’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KBS
‘아이가 다섯’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KBS
‘아이가 다섯’이 다시 한 번 시청률 30%를 넘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은 전국 평균 시청률 30.8%(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5%에 비해 4.3%P 상승한 수치다.

‘아이가 다섯’은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시청률은 ‘아이가 다섯’이 5번째 30%대 진입이기도 하다. 재혼남녀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로맨스를 그린 ‘아이가 다섯’은 미니시리즈 못지않은 몰입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과 ‘옥중화’는 각각 17.1%, 19.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3%, ‘미녀공심이’는 13.2%를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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