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트와이스의 달이었다! ‘치어 업’ 차트 1위 싹쓸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치어 업(CHEER UP)’으로 음원차트 5월 월간 순위 1위를 ‘올킬’했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지난 4월 25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 곡 ‘치어 업’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월간 차트를 집계하는 전 음원사이트에서 5월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트와이스의 ‘치어 업’은 발표 당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 올킬한 것은 물론 각종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5월 가요계 최고 히트곡임을 입증했다. 이런 ‘치어 업’이 5월 월간 차트 1위마저 독식, 올 상반기 최고 히트곡 자리를 예약했다.

트와이스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5월 31일까지 11만 5천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를 압도적인 격차로 차지하고 있다. 또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6월 2일 정오 기준 약 3940만뷰의 조회수를 보이며 올해 K-POP 곡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트와이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3관왕,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음악 방송 정상도 휩쓰는 괴력을 발휘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