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쯔위, 정연, 예지, 차오루 / 사진=텐아시아DB
쯔위, 정연, 예지, 차오루 / 사진=텐아시아DB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세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트와이스 멤버 쯔위, 정연, 피에스타 멤버 예지, 차오루가 지난 30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등을 발표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트와이스 멤버 중 쯔위와 정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해 트와이스 숙소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에 데뷔한 걸그룹. 이중 예지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뛰어난 랩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차오루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발휘해 예능 다크호스로 꼽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서 보여줄 예능감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트와이스와 피에스타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6월 20일, 27일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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