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뷰티플러스’/사진제공=MBC 드라마넷
‘뷰티플러스’/사진제공=MBC 드라마넷
배우 설리가 ‘따라 하고 싶은 윤곽 메이크업’ 스타로 뽑혔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에서 대중이 꼽은 워너비 스타는 ‘설리’다.

설리는 최근 뷰티 화보를 통해 귀여웠던 과거와는 달리 성숙한 분위기의 윤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에서는 설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애 원장을 찾아가 설리의 메이크업 변천사부터 화제의 음영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모두 낱낱이 파헤쳐봤다고 한다.

신애 원장은 ‘섀딩과 블러셔’가 설리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밝히며, 설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외모를 강조하기 위해 섀딩과 블러셔를 활용해 메이크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설리의 리얼 메이크업 파우치와 더불어 실속형 설리 도플갱어 파우치를 통해 뷰티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미카 원장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위해 성형 없이도 설리처럼 입체적인 얼굴 만드는 일명 ‘4D 윤곽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오는 31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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