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씨엘씨 권은빈/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씨엘씨 권은빈/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권은빈이 씨엘씨(CLC)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씨엘씨는 3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부터 팀에 합류하게 된 권은빈은 “‘예뻐지게’ 때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고 있어서 활동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처음부터 같이 시작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체’로 활동하게 돼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씨엘씨는 이번 네 번째 미니음반 ‘뉴 클리어(NU.CLEAR)’에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니야’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댄스곡이다.

씨엘씨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