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블에스301 컴백 티저/사진제공=CI ENT
더블에스301 컴백 티저/사진제공=CI ENT
남성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컴백 티저컷이 공개됐다.

더블에스301은 30일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개인 티저컷을 게재,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펑키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의 소품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 음반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허영생과 김규종은 각각 SS501의 데뷔일과 팬들을 상징하는 문구인 ‘050608’, ‘Triple S’ 등의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어로 ‘데뷔’를 뜻하는 스페셜 음반 ‘ESTRENO’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SHINING STAR’가 수록돼 있다.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하며 음반 발매 일자를 정한 만큼 더블에스301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 깊은 의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6월 8일 새 음반의 컴백 무대를 펼치며, 9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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