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포스터 / 사진제공=20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포스터 / 사진제공=20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지난 25일 29만 80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곡성'(누적 495만 4,194명), 3위에는 ‘싱 스트리트'(누적 23만 9,036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최강 뮤턴트이자 절대 악인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싸우는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25일 개봉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