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 사진제공=오드
영화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 사진제공=오드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의 내한이 확정됐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배급사 오드 측은 25일 왕대륙이 오는 6월 5일과 6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왕대륙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직접 팬들과 마주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내한을 결정했다.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한국 여성들 또한 SNS 상에서 ‘왕대륙 팬덤’을 형성하며 ‘나의 소녀시대’를 ‘팬덤 무비’로 등극시키기도 했다.

왕대륙은 내한하는 양일간 CGV 독점 무대인사 및 행사로 팬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일정을 기획 중이다. 왕대륙의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facebookcom/audcine & twitter.com/audcine & instagram.com/audcine)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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