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NCT LIFE in SEOUL’ /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LIFE in SEOUL’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NCT의 리얼리티 ‘NCT LIFE’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NCT LIFE’는 NCT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시티 라이프를 담은 이중적인 의미의 타이틀처럼,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동과 매력을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 물이다. 첫 번째 방콕 편이 성황리에 방송된 데 이어 두 번째 서울 편을 선보인다.

이번 ‘NCT LIFE in Seoul’은 K-POP의 중심지인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누비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풀어가는 NCT의 좌충우돌 서울 탐방기를 담았으며, 이번 서울 편에는 NCT U로 데뷔한 태용, 도영, 재현을 비롯해 ‘윗아웃 유(WITHOUT YOU)’ 중국어 버전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중국인 멤버 쿤과 윈윈,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타 등 여섯 멤버가 출연한다.

1회에서는 본격적인 서울 투어에 앞서 6명의 멤버들이 운명의 실에 의해 두 팀으로 나뉘어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과연 운명의 ‘실’은 어떤 멤버 조합을 만들었을지, 육탄전을 불사하며 승부욕을 불태운 첫 번째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다.

‘NCT LIFE in Seoul’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및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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