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혜리 /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혜리 /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혜리가 귀여운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19일 극 중 정그린을 연기하는 혜리의 댄스 3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된 촬영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혜리는 야외무대 앞에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띠고 관광버스 춤부터 찌르기 댄스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혜리는 걸그룹 댄스 본능을 봉인해제 하며 요절복통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여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 혜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1시간가량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춤을 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딴따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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