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M스테이션 커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스테이션 커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다나와 작곡가 김진환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울려 퍼져라(Touch You)’가 20일 0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15번째 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다나의 아름다운 보컬이 더해져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다나가 직접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연출과 디렉션에도 적극 참여해,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표현하는 가사와 멜로디를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생활 16년 동안 불렀던 곡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노래”라며 “이 노래로 위로 받으시고 용기를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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