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전현무 / 사진=O tvN ‘프리한 19′ 화면 캡처
전현무 / 사진=O tvN ‘프리한 19′ 화면 캡처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아재’매력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세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이거 모르면 아재’라는 주제로 1위부터 19위까지 랭킹을 공개한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노래방에서 아이돌 걸그룹 노래를 부른다”며 스스로 아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갓세정에게 투표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 MC는 아재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아재의 모습들로 눈길을 끈다.

전현무가 “‘거짓말’하면 떠오르는 노래로 빅뱅이 아니라 지오디가 떠오르면 아재”라며 아재 검증 질문을 소개하자, 다른 MC들은 반갑게 입을 모아 지오디의 ‘거짓말’을 합창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의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