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려한 솔로 무대를 꾸몄다.

티파니는 1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무대를 꾸몄다.

이날 티파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관능적인 안무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넘버로, 넓은 음역대를 아우르는 몽환적인 톤과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인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티파니, 남우현, 이하이,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 샘김, 믹스,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