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의 이번 선택은 ‘절권도’이다.

이경규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1위 탈환에 나섰다. 그는 이날 평소 우상인 이소룡을 주제로 잡아 ‘절권도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이소룡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설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자택이 아닌 홍콩 여배우의 집에서 운명해 더욱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에 영향을 준 운동이 절권도”라며 소장하고 있던 이소룡 피규어와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이소룡 책자도 공개했다. 그는 학창시절 우상이었던 이소룡이 만든 절권도를 직접 몸으로 익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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