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티파니/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티파니/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음반을 두고 “여름과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흥이 많고, 워낙 춤추는 걸 좋아해서 댄스곡을 많이 담았다. 올여름을 신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첫 미니음반에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을 담았다. 특히 그는 첫 자작곡인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를 수록, 음악적인 역량도 뽐냈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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