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이 박신양을 심문했다.

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이명준 살해 혐의로 체포된 조들호(박신양)가 신지욱(류수영)에 심문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신지욱에 “내가 정말 죽였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신지욱은 CCTV 사진을 보여주며 “이명준 씨, 당신이 다녀갔던 바로 그 시간에 사망했어”라고 말앴다.

조들호는 “넌 자존심도 없냐? 무슨 확신으로 사람 의심해?”라며 “나 검사 10년 했다. 얼마든지 은폐하고 없앨 수 있는 증거들이야”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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