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트와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0점 만점에 10점. 트와이스(TWICE)의 압도적인 성적이 눈길을 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CHEER UP’활동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음악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올 줄 모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2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CHEER UP’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발표 2주차인 5월 1주차에도 주간 차트 1위를 지키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6개월 차 신인 걸그룹 타이틀을 무색게 하는 압도적인 성적이다.

또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2016 걸그룹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9일 기준 5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CHEER UP’ 뮤직비디오 역시 2200만 뷰를 돌파한 트와이스가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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