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드디어 베일 벗는 '2016 무한상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 사진제공=MBC

‘무한상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부부와 함께 콜라보로 진행되는 ‘2016 무한상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 무한상사’의 주인공과 주요 배역을 결정하기 위해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tvN ‘시그널’의 명대사와 유아인의 연기를 따라 하는 등 배역을 따기 위해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00%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2016 무한상사’ 콩트에는 첫 출근한 황 신입의 모습과 팀원들 간의 대립이 펼쳐진다. 양세형이 감초로 출연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