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 현장 속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이상엽은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다. 슬픔에 빠진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상엽은 “극 중 태하의 섬세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공부한다”라며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마음 한 켠에 내제돼있는 태하의 두려움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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