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황우슬혜_뷰티핏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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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테인먼트가 뷰티와 패션에 민감한 배우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발 및 수입 한 제품으로 뷰티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8일 “29일 방송되는 GS 홈쇼핑을 통해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다음달 1일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각각 론칭한다”고 밝혔다.

유럽에 화보 촬영 차 다녀온 여배우들 사이에서 유명 해져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의 추천으로 수입 하게 된 제품 ‘꾸데끌라’의 ‘마린 콜라겐 앰플’은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앰플의 선두주자인 모나코 브랜드로 해외 65개국에 판매 중이며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국내,외 피부과에서 선호하며 쓰고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뷰티핏’은 심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기획, 개발하여 런칭 한 브랜드로 장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배우들의 니즈를 직접 수집해 수개월 동안 연구, 개발해 탄생시켰다. 그 첫 주자가 바로 색조 제품인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이다. 이미 배우들은 제품 출시 전 부터 시제품을 받아서 쓰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뷰티 업계로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뷰티 관련 소식을 제일 먼저 접하며 그 만큼 정보에 민감한 배우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니즈와 정보들을 파악하여 제품을 개발 및 수입 하는 차별화를 두며 제품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는 ‘마린 콜라겐 앰플’과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 런칭 후 뷰티핏의 후속 제품 출시 및 배우들의 시크릿 아이템인 해외 화장품들의 런칭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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