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슈퍼맨' 고정 합류..."현재 촬영 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인교진(왼쪽)-소이현 부부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KBS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에 이어 다섯 번째 가족으로 고정 출연한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남다른 딸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인교진이 딸과 함께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하는 ‘슈퍼맨’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카마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