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스위트 가이의 봄날 화보 포즈의 달인

[텐아시아=이정화 에디터]

에릭남의 달콤한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에릭남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스위트 가이(Sweet Guy)’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에릭남은 아이스크림보다 달달한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스크림, 책, 민들레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콘셉트를 탁월하게 표현한 그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포즈의 달인’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최근 ‘1가정 1에릭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남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를 통해 가수로서의 기량을 펼쳤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인간 에릭남으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에릭남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크게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기사가 많이 나는 것과 그에 대한 반응이 커졌다는 것 정도인 것 같다. 인기에는 크게 가치를 두지 않고, 예전과 똑같이 지내려고 한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에릭남의 화보와 인터뷰는 26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화 에디터 lee@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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