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NCT U
NCT U
신개념 그룹 NCT가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NCT 활동의 포문을 연 NCT U는 지난 9일 싱글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공개한 뒤, 11일부터 현재(21일 10시 기준)까지 미국 애플뮤직 K-POP 싱글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일곱 번째 감각’은 애플뮤직이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4월 16일~4월 22일)에도 선정됐다. NCT U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핑크(P!NK),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등 글로벌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은 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차트인 글로벌 바이럴 50(GLOBAL VIRAL 50)에서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다가 NCT U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데뷔하자마자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과 ‘위드 아웃 유(WITHOUT YOU)’ 2곡이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라 심상치 않은 인기 상승세를 보여줬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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